800만 돌파 ‘신과함께-인과연’ 김용화 감독, 오늘(10일) YTN ‘뉴스人’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각종 흥행 스코어 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10일 오후 3시 YTN ‘뉴스人’ 출연을 확정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돌파, 역대 영화 사상 일일 최고 스코어 기록등 흥행 신기록 제조기로 등극하며 역대 여름 시장에 가장 강력한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9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충무로 최초의 ‘쌍천만’ 달성을 예고했다.

김용화 감독은 국내 최초 1, 2부 동시 기획에 성공한 ‘신과함께’ 시리즈의 흥행 소감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 못다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가감 없이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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