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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트로트가수 김춘향이 활동명을 춘향이로 바꾸고 트로트사상 역대급 정통 트로트 앨범으로 컴백에 신호탄을 알렸다.
김춘향의 소속사 오케이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춘향이의 미니앨범에는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며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곡 “트로트가 좋아요‘,’달려라 청춘‘,’안나오면 쳐들어간다‘등 가상악기가 아닌 리얼트랙으로 정통 트로트로 제작된 스케일이 남다른 앨범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첫 앨범에 앞으로 정통 트로트의 활동을 고수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돋보인다.
특히, 장윤정 ‘장윤정의 트위스트’, 박현빈의 ‘쾌지나 칭칭’, 윤수현의 ‘아리쓰리아리랑’, 이성우 ‘진또배기’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송결과 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고’, 유미리 ‘젊음의 노트’,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
최진희의 ‘꼬마인형’, 태진아 ‘정 때문에’등 명작 작사가 장경수가 의기투합한 최고의 기대작으로 앨범 발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앨범 작업에 코러스 김효수, 김령 기타 서창원 정소리 피아노 전홍민 베이스 윤장형 드럼 김민기 스트링 잼스트링 해금 김주리 섹소폰 김원용 트럼펫 송형진 트럼본 우성민 믹싱 강해구 김일택 마스터링 소닉코리아 채승일 프로듀서 조성환 천귀공 작사 조성환 장경수 천귀공 오성 작곡 송결 정우식 편곡 남기연 전설홍민 JACOB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춘향의 미니앨범은 10일 정오 12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오감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하여 멜론,벅스,소리바다,엠넷,지니뮤직,올레뮤직,몽키3,네이버뮤직과 국외 아이튠즈,스포티파이,유튜브,텐센트뮤직,샤미뮤직,QQ뮤직,쿠거우뮤직등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제공=루키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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