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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사무엘이 배우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사무엘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웹드라마 '복수노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서로빈은 시크하고 깡이 있는 인물"이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는 이어 "처음으로 드라마를 하게 되어서 초반엔 어려웠다. 하지만 할수록 캐릭터에 몰입하게 된다. 재밌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하이틴 드라마로 오는 13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사진 = X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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