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경남FC가 요즘 핫한 선수인 말컹과 최영준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미니 등신대를 판매 한다.
말컹은 올 시즌 19경기 15골 4도움으로 경남 돌풍의 핵심 멤버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영준은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음과 동시에 부주장으로 주장인 배기종과 함께 베테랑과 후배사이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에 판매 되는 미니 등신대는 두 선수들이 직접 등신대에 제작될 사진을 선택했고, 12일(일) 전남전부터 메가스토어에서 각 100개만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한정 구매로 인해 온라인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다.
미니 등신대 갖게 된 최영준은 “나를 모델로 구단 상품을 출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다”라며 “특히 팬 분이 사진을 쓸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더 특별 할 것 같다.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더욱 가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FC는 보다 다양한 상품을 출시 해 팬들의 일상에 경남FC 브랜드가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사진 = 경남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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