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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북한 게임을 접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는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이 출연해 최초로 북한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
개인 방송계의 1인자인 대도서관은 녹화 당시 북한에서 자체 개발한 최초의 게임 '평양 레이서'에 도전했다.
대도서관은 북한 레이싱 게임을 하는 내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결국 "망게임(?)이다. 이 수준으로는 아직 100년도 이르다"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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