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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던이 'INCHEON K-POP CONCERT 2018'에 불참한다.
'INCHEON K-POP CONCERT 2018'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출연진 변경 사항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현아와 펜타곤 이던, 옌안이 불참하고 프리스틴은 프리스틴V로 변경됐다.
주최 측은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한 출연진 불참 및 축소"라고 사유를 밝혔으며 "기다려주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던은 앞서 펜타곤 공식 팬클럽 창단식과 일본 팬미팅도 불참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내부사정이라고만 밝혔으나 현아와의 공개 열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던과 현아는 지난 3일 한 차례 부인 끝에 교제를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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