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해외 촬영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했다.
1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강호동은 '신서유기5' 촬영을 마무리 짓고 이날 오후 귀국해 곧바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는다.
앞서 소속사 측은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신서유기5' 출연진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등과 지난 4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