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 선수들이 1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두산의 경기에서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오태곤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7-1로 승리한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연패를 끊었다. 시즌 성적 45승 2무 61패. 만약 이날 KT가 패하고 NC가 승리한다면 KT는 최하위가 될 수 있었지만 NC 결과에 관계 없이 9위를 수성했다. 두산은 연승을 이루지 못하며 시즌 성적 70승 38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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