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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한은정이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 의욕을 불태웠다.
10일 밤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 시즌2'에서는 첫 번째 관찰할 현실남으로 비투비 서은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서은광에 "독립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서은광은 독립 2개월 차를 알렸다.
이에 한은정은 "오늘 모니터 하면 서은광 침실도 볼 수 있는 거냐"며 화색을 보였고, 비투비 콘서트 현장 속 프로페셔널한 서은광의 모습에 "멋있다. 은광 씨가 노래도 잘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서은광은 방탄소년단 진·워너원 박지훈·빅스 켄·권현빈·B.A.P 영재가 소속된 아이돌 게임 모임 '우리는 최강 아이돌'을 소개했고, 한은정은 "써니 씨도 껴주면 안 되냐. 게임을 좋아하니까 아침에 둘이 만나서"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 "누가 엮여야 끝나는 프로그램이냐"라고 물었고, 써니는 "오늘 주제가 결혼?"이라고 말했다.
또 한은정은 시즌1에서부터 쌓은 내공으로 관찰 남녀들의 행동을 간파하며 노련한 모습을 보였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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