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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공작'이 '신과함께-인과 연'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25만 6,2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신과함께-인과 연'은 2위로 내려왔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22만 8,475명을 기록했다.
'공작'은 지난 8일 개봉, 누적관객수 232만 2,644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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