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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2PM(투피엠) 우영(본명 정우영)이 훈련소를 수료하고 자대배치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우영은 14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 "바로 오늘! 우리들의 미친재간둥이 장우영이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중대장 훈련병으로 멋지게 수료식을 끝냈다는 소식입니다#레투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우영이 군복 차림에 절도 있는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영은 지난 7월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우영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2년 '섹시 레이디'를 시작으로 올해 1월 '헤어질 때'까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앞서 멤버 택연과 준케이가 현역으로 입대해 군생활을 하고 있으며 우영 역시 2PM서 세 번째로 입대했다.
[사진=2PM 공식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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