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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일국이 태극기를 든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자녀인 대한, 민국, 만세가 베를린 장벽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벌써 다 컸다", "이름만으로도 빛난다" 등의 반응.
올해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국경일이다.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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