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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제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해 마음을 전했다.
한승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제73주년 광복절, 정부 수립 70주년.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팬들은 "언니 너무 멋지다", "이렇게 알려주어서 고맙다", "저도 함께 이 날을 꼭 기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승연의 진심을 칭찬했다. 일본 팬들 또한 "반성할 건 반성해야 한다. 멋있다", "역사는 지울 수 없다", "축하한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다만 일부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경솔한 것 같다", "일본에 오지 마라" 등의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해 팬들 간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 출연하며 배우 행보를 이어가던 한승연은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한류 팬들과 만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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