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니에스타가 J리그 무대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이니에스타는 1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열린 산프레체히로시마와의 2018 J리그 22라운드에서 전반 18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 빗셀 고베는 이니에스타의 득점과 함께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을 1-1로 마쳤다. 리그 4위 빗셀 고베는 9승6무7패(승점 33점)를 기록하게 됐다.
이니에스타는 이날 경기서 전반 18분 포돌스키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 이후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21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진가를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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