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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선미가 신보 '워닝'에 대해 예고했다.
패션지 바자는 20일 오전, 선미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한 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버건디 립까지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새 앨범 '워닝(WARNING)'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9월 4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선미는 신곡에 대해 "이번 미니 앨범은 전체적으로 '경고'의 의미가 강하다. 소소한 경고부터 대놓고 위험함을 알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번 앨범에선 무엇보다 나의 목소리에 초점을 많이 맞췄다. 이 부분에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바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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