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재범, 제이지♥비욘세 파티 후일담+쌈디 돌발 사표 언급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에 진출한 가수 박재범이 제이지, 비욘세와 함께한 파티 후일담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재범은 제이지가 이끌고 있는 글로벌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건 사실을 언급했다.

박재범은 "그쪽에서 콜이 왔어요~"라며 계기를 밝히고 파티의 후일담도 공개했다. 비욘세와 나눈 대화도 이야기했다.

박재범은 미국에서 신인의 자세로 시작하는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 얘기했는데, 시도 때도 없는 랩 요청에 박재범은 힙합 오디션 '쇼 미더 머니'에 나간 줄 알았다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박재범은 최근 AOMG 공동대표를 사임한 쌈디의 돌발 사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한편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재범과 그의 몸을 책임지는 정찬성, 바디조물주 양치승과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단 한 명의 배우 권혁수가 출연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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