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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애틋한 첫 포옹이 포착됐다.
21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신혜선-양세종의 포옹 모습이 담겨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낮의 육교 위에서 마주한 신혜선-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중 신혜선은 양세종의 목덜미를 와락 끌어안아 보는 이의 심장을 쿵 하고 내려앉게 만든다. 이에 양세종 역시 놀란 듯 서있던 자세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 신혜선의 품에 안겨있는 순간, 온 세상이 멈춰버린 듯한 양세종의 표정이 심장의 두근거림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신혜선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금방이라도 왈칵 울음을 터뜨릴 것처럼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것. 더욱이 양세종을 있는 힘껏 끌어안은 모양새에서는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에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서른이지만'은 21일 밤 10시 30분부터 17-18회가 방송된다.
[사진 = 본팩토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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