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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사격의 '대들보' 진종오(39·KT)가 끝내 아시안게임 개인전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진종오는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슈팅 레인지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다.
예선에서 총점 584점을 기록하며 2위에 랭크, 결선에 진출한 진종오는 결선 첫 번째 시리즈에서 5위(49.6점)로 출발했으나 두 번째 시리즈에서 3위(99.6점)로 올라섰다.
이후 서바이벌 형식으로 단발 사격이 시작됐고 진종오는 우지아유(중국)와 4위를 가리는 슛오프에서 9.6점을 기록, 우지아유에 밀려 178.4점으로 5위를 확정했다.
한편 진종오와 함께 출전한 이대명(30·경기도청)은 156.4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16세 신예' 샤우랍 차우다리(인도)가 역전극을 연출, 금메달을 차지했고 마쓰다 도모유키(일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비히셰크 베르마(인도)는 3위로 동메달.
진종오는 생애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결국 이번에도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진종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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