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안경옥 수석고문이 아이스버킷에 참여했다.
세계 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은 21일 "안경옥 수석고문이 지난 16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양평군청 양평물맑은 시장 쉼터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박현일 이원, 안경옥 엔젤스파이팅 수석고문 등이 참석,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하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임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하 루게릭병)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으며,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행사다.
안경옥 수석고문은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2017년 국내 연예인들과 스포츠스타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안경옥 수석고문은 이어 "엔젤스파이팅은 희귀난치병 환우를 돕기 시작된 격투단체다. 최근 우리 주변의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대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 루게릭병 환우들을 비롯해 소외된 모든 분들을 위해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밝은 대한민국,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엔젤스파이팅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8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안경옥 수석고문. 사진 = 엔젤스파이팅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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