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울린다"…여진구, 훈훈한 미소와 함께 전한 근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여진구가 잘생김이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여진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진구는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흰색 캡모자와 상의를 맞춰 입은 그의 모습은 훈훈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구 내 맘에 집 짓구", "언제나 예쁜 그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이제야 살겠다", "너무 잘생긴 것 아니냐", "누나의 마음을 뛰게 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여진구 또한 "입주할게요 오늘부터", "행복하게 ^^", "저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예쁜 당신" 등 답글을 달며 팬들의 애정 표현에 센스 있게 화답했다.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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