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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역시 펜싱은 한국의 효자종목이다.
한국 펜싱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초반 메달레이스에 크게 힘을 보탰다.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센드라와시에서 끝난 여자 에페 결승서 강영미(광주서구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인전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 강영미 외에도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 여자 플뢰레의 전희숙이 금맥을 캤다. 각 세부종목별로 1개씩 금메달을 따낸 셈이다.
박상영은 남자 에페 결승서 투혼을 발휘,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오상욱도 남자 사브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플뢰레의 손영기, 남자 에페의 정진선, 여자 에페의 최인정, 여자 사브르의 김지연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직 펜싱의 메달 행진은 끝이 아니다. 22일부터 단체전이 펼쳐진다. 22일에는 박상영과 김지연이 남자 에페, 여자 사브르 단체전을 이끈다. 한국은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한국은 16강을 건너 뛰고 8강에 안착한 상태다. 23일에는 여자 플뢰레, 남자 사브르, 24일에는 남자 플뢰레, 여자 에페 단체전이 진행된다.
단체전에선 박상영의 한 풀이 금메달 도전, 남현희의 국제대회 통산 99번째 메달 도전 및 아시안게임 최다금메달 도전 등이 관전 포인트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첫 다관왕이 나올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21일 오후 10시40분 현재 한국은 태권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그 다음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의 펜싱이다.
[펜싱대표팀.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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