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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18세 천재소년 이민형이 특허 출원이 거절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천재소년 이민형이 출연했다.
이민형은 "별 보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천문관 주차장에 갔었다. 천문학자 한분이 명함을 줘서 같이 별을 보러 다녔다"라며 "실제적으로 얻어지는 게 있는 별을 좋아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진게 대기권이다"라고 태양계에 관심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찾아보니 우주풍선이 있더라. 카메라를 가지고 올라가서 관측을 하는거다. 그 부분에 대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특허를 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근데 미국에서 이미 그런 풍선들이 있어서 거절당했다. 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것이 실재한다는 걸 알게 돼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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