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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치승은 스포츠 트레이너로 현재 서울에서 헬스클럽 체인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방송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호랑이 트레이너로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던 양치승은 배우 김우빈, 그룹 방탄소년단 진, 배우 진서연의 맞춤형 몸매를 만들어준 '핫바디 조물주'로 유명하다.
또 배우 최은주를 세계대회 4관왕의 머슬퀸으로 재탄생 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권혁수가 속한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양치승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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