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한 불만을 폭로했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커플, 오상진 김소영 커플이 함께 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 대해 "체력이 약하다"고 언급했고, MC들은 오상진의 정력에 대해 놀렸다.
이어 김소영은 "스킨십에 대해 미리 물어보더라. 내일 몇시에 끝나냐고 한다"며 "가끔은 피곤해서 스킨십 바로 할 수 있지 않냐. 그런 면에서 좀 다르다"고 했다.
오상진 역시 아내 김소영에 데해 "손이 좀 세다. 평소에도 스킨십을 자주 한다. 저는 간지럼을 자주타서 자주 놀란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