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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 상류층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영화 ‘상류사회’의 수애와 변혁 감독이 28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 라인’에 출연한다.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를 통해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으로 변신을 꾀한 수애는 역할을 맡게 된 소감부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이어 변혁 감독은 스크린 복귀작으로 '상류사회'를 그려낸 이유부터 연출 의도까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밝힌다. 이처럼 수애와 변혁 감독이 전할 ‘상류사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28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 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여름 가장 파격적인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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