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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진짜사나이300’이 국내 최초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의 탄생을 향한 독한 전쟁을 예고해 시선을 강탈한다. 강지환부터 블랙핑크 리사까지 10인의 거친 에너지와 열정, 패기가 담긴 ‘진짜사나이300’ 라이즈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 이에 오는 9월 이들이 펼칠 ‘300워리어’을 향한 뜨거운 전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측은 28일 네이버TV 진짜사나이300 채널(https://tv.naver.com/mbc.realmen300)을 통해 국내 최초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 탄생의 서막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BC의 공식적인 첫 시즌제 귀환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달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강지환-안현수-김호영-매튜도우마-홍석(펜타곤)-오윤아-이유비-김재화-신지-리사(블랙핑크)의 입소 순간부터 숨 막히는 훈련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엄숙함과 강한 에너지가 감도는 육군 3사관 학교 전경과 ‘국내 최초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에 도전!’이라는 카피는 역대급 스케일을 예감케 하며 ‘진짜사나이’의 이유 있는 귀환을 알린다.
이어 뜨거운 태양 아래 전투복을 입고 거친 숨을 몰아 쉬는 이들의 모습과 한계에 도전하는 고난도의 훈련 모습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300워리어’ 자리를 건 ‘독한 에이스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가장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카피 뒤 최고의 명예 ‘300워리어’ 도전에 나선 10인의 패기 넘치는 눈빛과 표정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이들의 활약은 어떨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최정예 ‘300워리어’ 도전은 어떤 시즌 보다 더 강하고 독한 전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300워리어’ 탄생을 향한 10인의 땀과 열정, 패기 가득한 도전 과정이 조금씩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 '300워리어'와 함께하며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진짜사나이300’]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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