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 최원태(넥센)의 팔꿈치에 통증이 찾아왔다.
최원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36구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3회 이용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예상치 못한 이닝 소화였다.
현장에 있는 KBO 관계자는 “팔꿈치에 통증이 있어 교체됐다”라고 최원태의 3회 교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김하성, 박병호, 황재균 등의 솔로포에 힘입어 4회말 현재 일본에 3-0으로 앞서 있다.
[최원태.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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