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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6년 지기 여자 매니저와 함께 첫 등장한다.
9월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9회에서는 선미가 방송 최초로 그의 6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선미는 민낯으로 출근길에 오르는가 하면 매니저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는 선미의 집에 자연스럽게 침투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선미를 온몸으로 깨우는가 하면, 잠에 취한 선미를 직접 일으키고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는 등 10분 만에 준비를 끝내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보여준다.
매니저는 선미의 넘치는 흥이 고민이라고 밝힌 가운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선미가 흥이 폭발해 폭주(?)하는 모습과 그의 흥을 조절하려고 애쓰는 매니저의 흥 넘치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
9월 1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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