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신인상 2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주목받은 신예로 등극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루키상'을 수상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신인상에 해당하는 '신한류 루키상'의 수상자로 낙점, 생애 단 한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는 소중한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전했다. 지난 6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신인아이돌상'을 차지하며 한차례 수상의 기쁨을 맛봤던 더보이즈는 8월 ‘소리바다 어워즈'까지 신인상 ‘2관왕’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에 정점을 찍게 됐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더보이즈의 맏형이자 리더 상연은 "다음주에 더보이즈가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컴백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이번 활동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컴백에 대한 기대 역시 당부했다.
이어 더보이즈는 오는 9월 5일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를 발표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라잇 히어'의 무대를 최초 공개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