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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한의 우주 재난을 완벽하게 그려낸 ‘그래비티’가 4DX 화제작다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스페셜 패키지 시사회를 시작으로 뜨거운 기대 속 8월 29일 개봉한 ‘그래비티’ 4DX에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그래비티’ 4DX는 2013년 4DX 개봉작 중 관객수 1위를 기록했을 만큼 당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으며, 팬들의 요청 쇄도로 5년만의 재개봉을 결정했다.
‘그래비티’ 4DX 실관람객들은 “상황에 걸맞은 4DX 효과가 빛났다. 이건 관람이 아니라 체험(zjvl***), "공중을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4DX로 보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다.(kw13**)", "우주여행한 기분(wi**omesj)" "4DX로 보길 진짜 잘한 것 같다(s**ureung82)" 등 호평이 이어지며 '우주 영화=4DX' '재난 영화=4DX'의 공식을 한번 더 입증하고 있다.
4DX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맛보기로 공개한 ‘그래비티’ 4DX 여행 안내서 영상으로 ‘그래비티 4DX 신드롬'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초단위로 섬세하게 움직이며 우주 속 무중력 체험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모션체어 효과와 함께 극한의 우주 재난이 시작되는 우주선 충돌 시퀀스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4DX 효과까지 소개하며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설명한 것.
이와 함께 바로 31일 ‘그래비티’ 4DX 30초 예고편까지 4DX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며 영화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9월 2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그래비티4DX_우주를즐겨라 해시태그와 함께 예매 티켓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그래비티’ 블루레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영화 ‘그래비티’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맷 코왈스키 지휘관(조지 클루니)이 폭파된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히면서 우주 한 가운데에 남겨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SF영화.
이처럼 모션 체어의 진동 모션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로 재미있는 영화 관람을 선사하는 4DX는 전 세계 59개국 552개관에서 운영 중인 넘버원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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