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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 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도시어부'는 5.776%(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이 기록한 5.382% 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래스카에서 첫 선상낚시에 도전하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장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알래스카 남쪽의 땅끝마을 호머에서 할리벗(대서양 가자미)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쉴 새 없는 대물 입질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이덕화는 56년 낚시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내며 1m 36cm의 할리벗을 낚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 이경규는 대왕 문어를 낚아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3.571%, JTBC '썰전'은 3.404%, TV조선 '만물상'은 2.537%, MBN '마녀의 사랑'은 1.171%를 기록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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