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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원맨 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HUS)가 6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왈츠소파 측은 "허밍어반스테레오가 9월 13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 특유의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진 음악들로 풍성하게 채운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허밍어반스테레오는 2012년 발표한 정규 4집 '스파클(Sparkle)' 이후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정규 5집에는 신곡 8곡을 비롯해 이전에 공개된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수록했으며 신보 발표에 앞서 9월 2일 선공개 곡을 선보인다.
2004년 데뷔 앨범 'SHORT CAKE'으로 데뷔한 허밍어반스테레오는 그 동안 총 4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 앨범과 OST,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 '하와이안 커플', '샐러드 기념일', '러브 잼', '롤러코스터' 등 특유의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왈츠소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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