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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아현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에 출연한다.
'톱스타 유백이'는 톱스타 유백이 대형 사고를 치고 머나먼 섬에 유배되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촌스럽지 않은 남자 유백의 촌(村) 유배 성장기임과 동시에 세상 촌스러운 여자 강순과의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앞서 배우 김지석, 이상엽, 류승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이아현은 여즉도의 보건소 의사 아서라 역을 맡는다. 농담을 잘 하고 웃는 게 특이한 노처녀 아서라는 사실 존스홉킨스 출신의 수재. 과거에 어떤 사건을 겪고 홀로 여즉도로 이사해 보건소 의사로 일하고 있는 명의로, 여자 주인공 강순을 친언니처럼 챙겨주는 캐릭터다.
이아현은 현재 월화극 1위를 사수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쿨한 언니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이아현이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보일 새로운 연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아현과 김지석, 이상엽, 류승수, 정은표 등이 출연하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엘엔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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