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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함부르크는 3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잘츠부르크 소속 황희찬의 함부르크 임대 기간은 1년이다. 함부르크 구단은 황희찬을 잘츠부르크서 86경기에 출전해 29골 7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로 소개하며 수준급의 기량을 증명한 선수로 언급했다. 함부르크는 황희찬이 일본과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르고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이 활약한 팀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함부르크는 올시즌을 앞두고 2부리그로 강등됐다. 함부르크는 올시즌 초반 2승1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함부르크 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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