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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장원영 최종 1등! 아이즈원 데뷔 확정…사쿠라 2등
2018-08-31 23:15:5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등은 장원영이었다.
31일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최종 데뷔조가 발표됐다. 1등은 스타쉽 장원영으로 발표됐다. 2등은 HKT48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장원영은 '프로듀스48'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유력한 1등 후보로 예측돼왔다.
이 밖에 3등 스톤뮤직 조유리, 4등 위에화 최예나, 5등 스타쉽 안유진, 6등 HKT48 야부키 나코, 7등 울림 권은비, 8등 에잇디 강혜원, 9등 AKB48 혼다 히토미, 10등 울림 김채원, 11등 얼반웍스 김민주 등이었다.
'프로듀스48'에서 최종 데뷔하는 그룹은 향후 아이즈원(IZONE)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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