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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나미(전남수영연맹)와 김수지(울산시청)가 7위와 8위로 아시안게임을 마쳤다.
김나미는 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서 291.80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김나미는 1차 시기서 59.40점, 2차 시기서 56.00점, 3차 시기서 54.60점, 4차 시기서 58.80점, 5차 시기서 63.00점을 각각 받았다. 함께 출전한 김수지는 273.20점으로 8위에 올랐다.
쉬이 팅마오(중국)가 389.40점으로 금메달, 왕 한(중국)이 383.40점으로 은메달, 사브라이 누르 드하비타흐(말레이시아)가 330.7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나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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