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
살만 회장은 ”남자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과 여자 대표팀이 달성한 동메달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KFA가 노력한 결과”라며 “AFC를 대표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아 축구의 역사에 남는 새로운 업적들을 향후에도 계속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했으며 여자 대표팀은 3연속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줬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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