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은빈이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은빈이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박은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했던 날이에요.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즐거운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특유의 싱그럽고 말간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꽃받침, 하트 등 귀여운 포즈와 해사한 미소까지 짓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에서 해피 바이러스가 뿜어져 나와 이를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
이어 박은빈은 '오늘의 탐정' 시청 독려 메시지도 덧붙였다. 그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9월 5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합니다.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둔 '오늘의 탐정'의 홍보 요정 역할도 톡톡히 해내기도. 이처럼 열혈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박은빈의 모습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늘(5일) 밤 첫 방송 예정인 ‘오늘의 탐정’에서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으로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그가 연기하는 정여울은 단아한 비주얼 뒤에 10년간 알바로 다져진 패기와 내공을 지닌 당찬 인물. 하지만 동생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시작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다.
박은빈은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늘의 탐정’과 극중 캐릭터 정여울에 완벽히 스며들었다는 전언. 이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늦여름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긴장감을 선보일 박은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은빈 주연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늘(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은빈 개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