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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월 8세 연상 배우 류수영과 웨딩마치를 올린 배우 박하선이 연하에 관심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반소영과 한강 데이트를 한 박하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반소영을 만나러 가던 박하선은 매니저에게 "진짜 이제 나이 드니까, 연하가... 연하가 보여"라고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르샤는 "저건 진심이야! 계속 얘기하면 진심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장도연은 "매니저 동공 흔들린 거 봤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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