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인삼공사가 2018-2019시즌 티켓 판매에 나선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2일 "2018-2019시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티켓은 풀(Full) 시즌권, 주말 시즌권, 원정 패키지권 등 3종으로 나뉘어진다.
이번 시즌 티켓은 권종에 따라 <정(正)>, <관(官)>, <장(庄)>의 3등급으로 구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풀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차기 시즌 좌석 선 구매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시즌 티켓 판매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풀 시즌권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구단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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