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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 씨가 상처 사진을 직접 공개했으나, 구하라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 폭행 시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와 함께 그가 상처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사건으 새 국면을 맞았다.
그의 얼굴에는 무언가에 깊게 파인 흉터가 곳곳에 자리잡혀 있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구하라가 할퀴어서 난 상처"라고 주장, 충격을 안겼다. 자신의 이별 통보에 분노한 구하라가 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구하라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구하라는 14일 병원 입원 소식을 전한 뒤,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 의구심만 커지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가운데, 과연 구하라가 침묵을 깨고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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