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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일본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닉쿤은 오는 11월 23일~24일 오사카, 12월 20일~22일 도쿄서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닉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NICHKHUN(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의 일환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서트에서는 2PM으로 활동하며 다져온 닉쿤의 퍼포먼스와 입담 등 다양한 매력이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닉쿤은 올해 국내외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국내에서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영하는 글로벌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JTBC '팀셰프', 또 tvN의 SF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밖에도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에도 출연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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