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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각별한 동물 사랑을 내비쳤다.
17일 코스모폴리탄은 10월호에 실린 윤승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승아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자의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클래식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프렌치 시크' 룩을 소화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평소 큰 관심을 보여왔던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에 조금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유기견 보호 운동에 적극적인 이유에 대해 "반려견을 키우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다. 내가 느낀 그 따뜻한 감정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소외받는 이들과 약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승아가 기획하는 유기견 기부 마켓은 '아보카도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다양한 브랜드의 셀러들을 입점시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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