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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중국오픈선수권대회서 실력 발휘에 나선다.
손완호, 성지현(이상 인천국제공항) 등 한국 선수단 9명은 오는 18일부터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남자단식에 손완호와 이동근(MG새마을금고)이 출전하며, 성지현은 여자단식에 나선다. 이외에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김천시청),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한국은 선수단 9명, 임원 6명 등 총 14명이 파견됐다.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며, 한국 선수단은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 한국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선수단
코치 : 나경민(대한배드민턴협회), 최민호(대한배드민턴협회), 아구스 듸 산토사(대한배드민턴협회)
영상 분석 : 이민영(대한배드민턴협회)
트레이너 : 이춘호(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선수 :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이동근(MG새마을금고)
여자선수 : 장예나(김천시청), 정경은(김천시청),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인천국제공항), 이소희(인천국제공항), 신승찬(삼성전기), 공희용(전북은행)
[손완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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