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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려원이 과거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다니엘 헤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정려원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정려원이 호주에 살다가 왔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정려원은 "가족은 지금도 그 곳에 살고 있다. 11세에 가서 초, 중,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1학년까지 있다가 왔다"고 답했다.
이어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춘 다니엘 헤니가 언급되자, 정려원은 "다시 촬영 중간에는 영어로 대화를 했다. 굉장히 스위트하고 방송과 똑같은 사람이다. 얼굴에서 젠틀이 묻어나는 사람이다"고 얘기했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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