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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과거 자유로운 시절을 그리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친구인 배우 이세나와 밤거리를 즐기는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익사이팅 스포츠 게임을 마치고 야식을 먹으러 나선 박하선은 음식을 기다리며 "오랜만이다. 새벽까지 술 마시고 그랬는데. 새벽 5시까지 술 마시고 김밥집에서 막 해장했는데. 아 옛날이여"라고 옛날을 그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하선이 "같은 직업이다 보니까 서로 외롭고, 이해하고 힘이 되어줬다"고 털어놓자 스튜디오 패널들은 "이제는 박하선 씨가 덜 외롭지 않냐"고 맞장구쳤다. 그러나 박하선은 "저는 결혼 안 한 저 친구들이 부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서장훈은 "저도 주변에서 다른 형님들이 저보고 부럽다고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박하선은 "맞다. FA에 나오셨다"고 덧붙여 스튜디오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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