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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멤버들이 조우했다.
오영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있었어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시그널2'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자 오영주, 김도균, 김장미, 송다은, 이규빈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당시 스튜디오 MC 가수 윤종신, 작사가 김이나, 양재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지 않았던 가수 성시경이 자리에 함께 해 흥미를 자아낸다. 그들은 윤종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회식을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오영주는 지난 15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에 강연자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을 털어놓으며 관객들에게 용기를 전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나 고민상담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추후 행보를 예고하기도 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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