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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4’ 촬영 종료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박상을 입은 그의 얼굴은 ‘어벤져스4’의 격렬한 전투씬을 예고하고 있다.
제레미 레너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매일 똑같이 시작하지는 않지만, 항상 웃으며 끝내라”는 글과 함게 얼굴에 부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어벤져스4’의 루소 형제 감독, 크리스토퍼 마커스 각본가 등은 호크아이가 ‘어벤져스4’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가 ‘어벤져스4’에서 어떤 활약으로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와 맞설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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