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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사회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안시성’이 올 추석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블록버스터로서 주목 받고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서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오락 영화이자 승리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의미까지 더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강렬한 재미,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가슴벅찬 감동까지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집대성한 영화 ‘안시성’이 추석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락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다. 언론시사회와 관객시사회 이후 폭발적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안시성’은 시사회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올 추석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쟁쟁한 경쟁 시장에서 ‘안시성’이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추석 극장가에서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오락 블록버스터임이 주효했다.
‘안시성’은 잊혀진 승리의 역사이자 고구려를 다룬 영화로서 자녀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부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등 '팀 안시성'으로 불리는 배우들의 강렬한 액션 연기와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은 20~30대 관객들의 볼거리를 충족시킨다는 평이다.
여기에 영화의 클라이막스가 전하는 감동은 ‘안시성’의 입소문 촉매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추석 극장가에서 흥행 블록버스터로 거듭날 영화 ‘안시성’의 강력 추천 영상이 공개 됐다.
‘관상’의 감독 한재림 감독은 "액션도 너무 신선하게 찍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엑소 도경수는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며 강력 추천하였다. 이 외에도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캐릭터 하나하나 다 살아있는 느낌을 받아서 한국판 어벤져스를 보는 느낌", "사이다처럼 통쾌하고 좋았습니다", "안보러 왔으면 정말 후회할법한 영화였습니다" 등 칭찬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는 전천후 추석 오락 액션 영화 ‘안시성’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행진을 시작했다.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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