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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 '안시성'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친 배우 조인성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시성'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인성은 늘 신중하게 작품 선택을 이어가는 것처럼 화보에서도 섬세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안시성'에서 안시성의 성주인 양만춘 장군을 연기했다. 역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 양만춘을 연기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극과 리더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들려줬다.
조인성은 많은 선후배 배우들이 함께 하는 현장을 이끄는 비결로 이끌기 보다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준비를 제대로 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만 했을 뿐이라며 함께 하는 배우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여줬다고 자랑했다.
또한 조인성은 여전히 촬영장에서 연기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말도 전했다.
조인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 실렸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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